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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약먹어야 하는 수치

by 하누혀누IT 2024. 6. 30.

목차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 약 먹어야 하는 수치, 콜레스테롤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수치가 높으면 심혈관 질환 등의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에는 식습관 개선, 운동, 약물 치료 등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음식,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해야 하는 기준, 그리고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콜레스테롤의 역할과 종류

    콜레스테롤은 세포막을 구성하고, 비타민 D와 특정 호르몬의 생산에 필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LDL 콜레스테롤: 저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 '나쁜'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HDL 콜레스테롤: 고밀도 지단백 콜레스테롤로, '좋은' 콜레스테롤로 불리며, 혈관에서 콜레스테롤을 제거해 간으로 운반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

    뭘 많이 처먹어서 생기는 질환인 고지혈증에 뭘 자꾸 또 먹어서 나아보겠다는 심보가 골 때리기는 하지만, 한국 사람들 종특이 뭐 그저 몸에 좋다 하면 다 찾아서 주워 먹는 게 종특이라 어쩔 수 없죠. 그래서 애써 검색해서 들어오신 님을 위해 준비해 봤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입니다. 이런 콜레스테롤 낮추는 음식을 먹었다고 해서 안심하지 마세요. 콜레스테롤 높이는 음식을 피하는 것이 낮추는 음식 찾아 먹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1. 생선:
      생선, 특히 연어, 고등어, 청어 등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여, 트리글리세라이드 수치를 낮추고 심장 건강을 개선합니다. 주 2회 이상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2. 견과류:
      호두, 아몬드 등 견과류는 단일불포화지방과 다가불포화지방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효과적입니다. 매일 한 줌의 견과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올리브유:
      올리브유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인 올레산을 함유하고 있어,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샐러드 드레싱이나 요리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4. 오트밀과 귀리:
      오트밀과 귀리는 수용성 섬유질인 베타글루칸을 함유하고 있어, LDL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매일 아침 오트밀을 섭취하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수 있습니다.
    5.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단일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샐러드나 스무디에 추가하면 좋습니다.
    6. 콩류:
      콩류는 수용성 섬유질이 많아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특히 렌틸콩, 병아리콩, 검은콩 등이 좋습니다.
    7. 과일과 채소:
      사과, 포도, 딸기 등 과일과 브로콜리, 시금치 등 채소는 식이섬유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춥니다. 하루에 최소 5회 이상 다양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8. :
      녹차와 홍차는 항산화 물질인 카테킨과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심장 건강을 증진시킵니다. 매일 차를 마시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9. 마늘:
      마늘은 알리신이라는 활성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데 도움을 줍니다. 생으로 먹거나 요리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10. 다크 초콜릿:
      다크 초콜릿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여, LDL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단, 설탕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필수적인 지방이지만, 높은 수치는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이 중요하며, 특히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1. 포화지방이 많은 음식
      • 기름진 육류: 소고기, 돼지고기, 양고기의 기름진 부위, 베이컨, 소시지, 햄 등
      • 내장류: 간, 곱창, 대창 등
      • 유제품: 전지 우유, 버터, 치즈, 아이스크림 등
      • 코코넛 오일, 팜 오일
    2. 트랜스지방이 많은 음식
      • 튀김류: 치킨, 돈가스, 튀김 등
      • 가공식품: 비스킷, 쿠키, 케이크, 인스턴트 식품 등
      • 베이킹 제품: 크로아상, 페이스트리, 도넛 등
      • 크림이 들어간 커피
    3.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
      • 달걀노른자
      • 오징어, 새우, 장어, 갑각류
    4. 당분이 많은 음식
      • 가공식품: 탄산음료, 과자, 스낵 등
      • 설탕이 많은 음료: 커피, 차, 주스 등
      • 흰 빵, 흰 쌀

    콜레스테롤 약 먹어야 하는 수치의 기준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여부는 주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기준을 따릅니다:

    • LDL 콜레스테롤 160mg/dL 이상: 건강한 사람의 경우 이 수치 이상일 때 약물 치료를 고려합니다.
    •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심혈관 질환 위험이 높은 사람(예: 당뇨병, 고혈압, 흡연자 등)은 이 수치 이상일 때 약물 치료를 고려합니다.
    • LDL 콜레스테롤 100mg/dL 이상: 이미 심혈관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이 수치 이상일 때 약물 치료를 권장합니다.

    콜레스테롤 약의 필요성

    콜레스테롤 약물은 주로 스타틴 계열이 사용되며, 이는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여 혈중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스타틴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매우 효과적이지만, 약물 복용 여부는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콜레스테롤 약, 스타틴 부작용

    스타틴의 주요 부작용으로는 근육통, 간 손상, 소화 불량 등이 있습니다. 드물게는 근육 세포가 파괴되는 횡문근융해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약물 복용 중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1. 가슴 통증과 협심증: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장으로 가는 혈류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가슴 통증과 협심증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2. 뇌졸중과 말초 동맥 질환: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뇌혈관에 영향을 미쳐 뇌졸중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또한, 말초 동맥 질환을 유발하여 다리와 발에 통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3. 불규칙한 심장 박동:
      고콜레스테롤 혈증은 심장에 부담을 주어 불규칙한 심장 박동(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는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4. 말초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은 다리와 발의 혈관에 영향을 미쳐 걸을 때 통증을 느끼게 하며, 심한 경우 괴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5. 숨 가쁨과 피로:
      콜레스테롤이 높으면 혈관이 좁아져 혈류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장이 더 열심히 일하게 되어 숨 가쁨과 피로를 느낄 수 있습니다.
    6. 피부에 나타나는 변화:
      콜레스테롤이 높을 때는 피부에 황색종이라는 지방 덩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는 눈꺼풀, 무릎, 팔꿈치 등에 나타날 수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

    •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 섭취 줄이기:
      • 기름진 육류 대신 닭가슴살, 생선, 콩류 등을 선택
      • 튀김보다는 구이거나 삶는 조리법 사용
      • 가공식품 섭취 줄이기
    • 불포화지방 섭취 늘리기:
      • 올리브 오일, 아보카도 오일, 견과류, 씨앗 등 섭취
    • 고섬유질 식품 섭취 늘리기:
      • 통곡물, 콩류, 과일, 채소 등 섭취
    • 규칙적인 운동:
      • 일주일에 3~5회, 30분 이상 운동
    • 체중 관리:
      •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체중 감량 노력

    결론

    콜레스테롤 관리는 심혈관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식습관 개선, 운동, 필요시 약물 치료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적절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정기적으로 체크하고,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주의: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식습관 개선 외에도 규칙적인 운동과 체중 관리가 중요합니다.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서 걱정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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