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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군인 월급 봉급표. 장교 부사관 병사. 공군 전투기 대위 연봉, 육군 헬기 조종사 준위 2023 위험수당 특수근무수당

by 하누혀누IT 2023. 7. 25.

목차

    2023년 군인 봉급표 2023 병사월급, 장교 부사관 직업군인 월급까지

    군인 월급은 군인의 사기에 영향을 끼쳐 국가의 국방력을 유지하고, 군인들의 근로의욕을 높이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2023년 군인 월급 그중에서도 2023 병사 월급 인상에 대해서 살펴보고 나아가 직업군인 월급에 대해서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023년 병사 월급 인상

    2023 병사 월급은 병장 기준으로 100만 원, 상병은 80만 원, 일병은 68만 원, 이병은 60만 원으로 인상됐습니다. 이는 과거 인상분보다 훨씬 큰 증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국방부에서는 2025년까지 병장 기준 병사 봉급을 150만 원까지 인상할 예정이며, '자산형성'이라는 프로그램을 결합하여 2025년까지 현 정부 대선 공약 금액인 200만 원과 비슷한 205만 원을 지급을 최종적인 목표라고 합니다.

    병사 계급 2023년 군대 월급
    병장 100만원
    상병 80만원
    일병 68만원
    이병 60만원

    2023년 장교 월급과 2023 부사관 월급 인상

    군인 월급 인상은 병사들의 월급만 올릴 수 없기에, 직업군인인 장교와 부사관 월급도 인상됐습니다. 직업군인은 기본적으로 공무원이기 때문에 2023 공무원 봉급 인상률인 1.7%의 인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병사 월급 인상률이 급격히 높아져서 간부와 병사의 급여차이는 줄어들었지만 전체적인 재정부담이 커진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하사 월급의 명세표를 보면 지난해 12월 급여는 세전 186만 5400원에 실수령액 161만 3020원이었습니다.

    군인월급 2023

    계급 2022년 하사 월급
    하사 186만 5400원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한 여론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한 여론은 분분합니다. 징집된 군인 역시 직업인으로 봐서 급여를 인상해야 한다는 의견과, 진짜 직업군인인 간부들의 근로의욕과 사기가 저하되는 것도 반드시 감안해야 하는 사항이며 뉴스나 기사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계속해서 입에 오르고 있습니다. 

    직업군인 월급 2023: 소위부터 대위 호봉의 계산

    군인이라는 직업은 특별한 존경과 책임을 동시에 지니는 직업입니다. 그들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훈련하고, 때로는 실제 전투에 투입되기도 합니다. 이런 특수한 직업 특성 때문에 군인들의 월급 체계는 일반 공무원과는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023년 직업군인의 월급 호봉체계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군인 월급의 구성요소

    군인의 월급은 기본적으로 기본급과 수당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는 일반 공무원의 월급 체계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군인의 경우, 특수한 직업 특성과 위험성을 반영하여 추가적인 수당 부분이 일반 공무원 보다 높게 지급되는 특기가 있습니다. 이 수당은 군인이 수행하는 업무의 위험도나 특수성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이를 통해 군인들의 업무 수행을 독려하고, 그들이 겪는 힘든 환경을 보상하려는 취지가 있습니다.

    계급과 출신 경로에 따른 장교 호봉 차이

    군인의 월급은 그들의 계급과 출신 경로에 따른 호봉에서도 큰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육군사관학교(이하 육사)를 비롯한 사관학교 출신은 소위로서의 첫 시작 호봉이 3호봉에서 시작합니다. 반면에, 일반대학교 학군단(ROTC) 출신이나 학사장교는 1호봉에서 시작합니다. 다만 학군단의 경우에는 0.5호봉개념으로 1호봉 승급이 1년이 아닌 6개월 만에 2호봉으로 승급합니다.

    해군, 공군, 육군 소위의 월급

    육사 출신인 육군 소위의 2023년 월급은 19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이는 4년제 사관학교 출신이라는 특수성을 감안해서 2호봉을 인정해서 3호봉부터 시작해서 그렇습니다. 4년 동안 군생활 한 거나 마찬가지니까요.

    해군, 공군, 육군 중위의 월급

    해군, 공군, 육군 사관학교 출신 중위의 경우 1년 만에 소위에서 중위로 진급합니다. 그리고, 기본급 월급이 거의 300만 원에 육박합니다. 이는 일반 공무원이나 대기업 사원보다도 상당히 높은 수준입니다. 일단 기본급만 놓고 보면 그렇습니다. 일반 공무원들이 대학 졸업하고, 군대도 다녀와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을 때보다, 사관학교 출신은 직업을 군인으로 택해서 국방의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이미 2호봉을 추가로 받아서 시작하므로, 현역 병사로 군역을 마친 일반 공무원 보다 최소 4개 호봉이상은 앞서 가게 됩니다. 중의 계급에서는 충분히 앞섭니다.

    특수 직업군인 월급

    그러나 이것은 육군의 경우이며, 해군이나 공군의 경우에는 또 다르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해군의 잠수함 장교나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와 같은 특수 직업군의 경우, 위험수당이 붙어 월급이 크게 늘어납니다. 아 물론 육군도 고공강하를 하는 특전 부사관이나 장교의 경우에 이런 특수근무수당이 붙습니다.

    공군 전투기 조종사의 월급

    특히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의 경우, 민간 항공사의 기장으로 이직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추가 장려금까지 지급되므로, 월급이 상당히 높습니다. 실제로 동일한 연령대의 검사보다 전투기 조종사인 공군 대위의 월급이 더 높을 수도 있습니다.

    공군 전투기 대위 연봉, 육군 헬기 조종사 준위 2023 위험수당 특수근무수당

    공군 39정찰비행단 159전투정찰비행대대 소속 김*옥 소령(공사 60기, 만 34세)의 주기종 F-16 전투기:2021년

    공군 전투기 조종사의 연봉과 수당

    공군 전투기 조종사인 공군 대위의 연봉과 수당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특히 공군의 전투기 조종사들은 항공 수당이라는 특수근무 수당을 받게 되는데, 전투기를 조종하는 공군 대위의 경우, 매달 항공 수당으로 87만 원을 받게 됩니다. 수송기는 조금 적지만 수송기 조종사도 특수근무수당을 받습니다. 

    항공수당이란?

    항공 수당은 '군인 등의 특수근무 수당에 관한 규칙'에 따라 지급되는 것으로, 공군 전투기 조종사에게만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각종 항공기를 조종하는 모든 군인에게 지급됩니다. 이 수당은 공군 대위뿐만 아니라 공군 중위나 소위에게도 지급되며, 그 금액은 각각 67만 원입니다.

    그런데 사실 비행기 조종사들이라면, 민간 항공사에 취업하는 게 돈벌이가 훨씬 좋죠. 비교도 안되게. 당연히 의무복무도 마쳤겠다. 대거 이직을 합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2010년부터 항공수당가산금이라는 장려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월 1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는데요. 여전히 월 백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간혹 연구 용역에 이걸 인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급조건은 임관 후 16년 차부터 21년 차까지입니다. 21년 넘은 공군 조종사는 고위 장성이 되거나, 전역해서 민간항공사로 가도 된다는 것이죠. 딱 16년에서 21년 정도가 베테랑 조종사로서 국방부가 잡고 싶은 인재들이니까요.

    육군과 해군에서의 항공 수당

    육군에는 헬기 조종사가 있으며, 이들도 항공 수당을 받게 됩니다. 특히 헬기를 조종하는 육군 준위들의 경우, 그들의 월급에는 경력에 따라 항공 수당이 붙게 됩니다. 또한, 해군 헬기 조종사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이 전투함에 탑승하면, 항공수당과 전투함 탑승수당 둘 다 받는지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해병대 첫 여성 헬기조종사가 된 조*아 대위(2020년)

    군인의 특수근무 수당

    '군인 등의 특수근무 수당에 관한 규칙'에는 위험근무 수당이라는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군의 경우, 잠수함 승무원들은 그 위험도 때문에 수당이 꽤 높은 편입니다. 물론 전투함이나 전투정 승무원들에게도 특수근무 수당이 지급됩니다.

    군인등의 특수근무수당에 관한 규칙 - 위험근무수당의 지급대상 및 지급액

    군종/계급 항공수당
    공군 대위(전투기) 87만 원
    공군 중위/소위(전투기) 67만 원
    공군 대위(수송기) 73만 원
    육군 준위(헬기) 경력에 따름

    군인들의 연봉은 그들의 업무와 위험도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수당들로 인해 크게 차이 나게 됩니다. 특히 전투기 조종사인 공군 대위들은 그 위험도와 특수성에 비해 충분한 수준은 아니지만, 항공 수당 등을 통해 추가적인 보상을 받게 됩니다. 이런 식으로 군인들의 연봉은 그들의 업무와 수행하는 임무에 따라 그 금액이 결정되게 됩니다. 군인들의 연봉과 수당은 그들이 수행하는 임무의 위험도와 특수성을 반영하도록 책정되어 있습니다.

    결론

    군인의 월급 체계는 그들의 직업 특성, 계급, 출신 경로 등 다양한 요소를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이는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때로는 실제 전투에 투입되는 등의 위험을 감수하며 업무를 수행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당연한 것입니다. 이러한 월급 체계를 통해 군인들의 업무 수행을 독려하고, 그들이 겪는 힘든 환경을 보상하려는 취지가 있습니다.

    군인 월급 인상은 군인들의 근로의욕을 높이고, 국가의 국방력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나 이를 위해선 재정 여건, 간부와 병사의 급여 차이 등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앞으로도 군인 월급 인상에 대한 논의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P.S. 본문에 사용된 사진의 인물의 인적사항과 얼굴은 개인정보보를 위해 모자이크 처리와 *표 처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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