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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하반기 군 장성인사 명단, 해군, 공군, 육군 중장 진급자 명단, 소장 진급, 준장 진급 인원 합동참모차장 황유성, 여인형, 이진우, 곽종근, 박정택, 박후성, 주성운, 임기훈, 강동길, 최성혁, ..

by 하누혀누IT 2023. 11. 6.

목차

    2023년 하반기 군 장성 인사 발표

    올해 하반기 군 장성 인사에서는 다양한 계층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국방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안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변화가 기대됩니다. 각 군별 중장 진급자와 소장, 준장으로 진급한 인원들의 명단과 주요 보직 이동 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합동참모차장

    • 황유성 중장(육사 46기)이 국군방첩사령관에서 합동참모차장으로 보직 이동하였습니다.

    육군 중장 진급자 및 보직

    방첩사령관

    • 여인형 소장(육사 48기)이 육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에서 방첩사령관으로 진급하였습니다.

    수도방위사령관

    • 이진우 소장(육사 48기)이 합참 작전기획본부장에서 수도방위사령관으로 진급하였습니다.

    육군특수전사령관

    • 곽종근 소장(육사 47기)이 육군특수전사령관으로 진급하였습니다.

    군단장

    • 박정택 소장(학군 30기), 박후성 소장(육사 48기), 주성운 소장(육사 48기)이 각각 군단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

    국방대 총장

    • 임기훈 소장(육사 47기)이 국방대 총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

    해군 중장 진급자 및 보직

    해군참모차장

    • 강동길 소장(해사 46기)이 해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에서 해군참모차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

    해군작전사령관

    • 최성혁 소장(해사 46기)이 제1함대사령관에서 해군작전사령관으로 진급하였습니다.

    공군 중장 진급자 및 보직

    공군작전사령관

    • 김형수 소장(공사 39기)이 공군본부 작전참모부장에서 공군작전사령관으로 진급하였습니다.

    합참 전략기획본부장

    • 진영승 소장(공사 39기)이 공군본부 기획관리참모부장에서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

    공군참모차장

    • 손석락 소장(공사 40기)이 한미연합군사령부 정보참모부장에서 공군참모차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

    소장 진급자

    • 육군 준장 14명, 해군 준장 5명, 공군 준장 5명이 각각 소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
    • 여기에는 김성구 육군 준장을 포함한 여러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준장 진급자

    • 육군 대령 52명, 해군 대령 10명, 해병대 대령 3명, 공군 대령 14명이 준장으로 진급하였습니다. 이들 중에는 육군대령 기호택 외 51명, 해군대령 김대우 외 9명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ROTC 육군 장군 진급자 명단

    • ★★★ 소장 → 중장 : 1명
      •   - 박정택(30기 순천향대)
    • ★★ 준장 → 소장 : 1명
      •   - 한기성(33기 단국대)
    • ★ 대령 → 준장 : 5명
      •   - 김영균(32기 울산대)
      •   - 김진평(33기 대전대)
      •   - 김도연(34기 건국대)
      •   - 김준표(34기 계명대)
      •   - 최원식(34기 순천향대)

    여군 장군 진급자

    • 차종희 대령(재정)과 정경화 대령(간호)이 준장으로 진급하여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인사는 국방부의 균형 잡힌 인력 배치와 전문성 강화를 위한 목적을 가지고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직위에 오른 인사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앞으로 이들이 군의 발전과 국가 안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국방부, 2023 하반기 장성 진급 및 주요 보직 인사 발표

    국방부는 최근 정부의 결정에 따라 중장 12명, 소장 24명, 준장 79명을 각각 진급시켜 주요 보직에 임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장성 인사는 군의 전문성 강화와 미래 안보에 대비한 국방 태세 구축을 위한 조치로, 다양한 야전 경력을 지닌 인재들이 선발되었습니다.

    중요 보직에 내정된 주요 인사

    • 방첩사령관: 여인형 소장(육사 48기)이 방첩사령관으로 내정되었습니다.
    • 수도방위사령관: 이진우 소장(육사 48기)이 수도방위사령관으로 내정되었습니다.
    • 합참차장: 황유성 중장(육사 46기)이 신임 합참차장으로 임명되었습니다.

    황유성 중장은 제20기계화보병사단장과 육군본부 군수참모부장, 기획관리참모부장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는 국군방첩사령관을 맡고 있습니다. 이번에 합참차장으로 임명된 것은 방첩사 수장으로서는 처음 있는 일로, 그는 해군 출신인 김명수 합참의장 후보자를 보좌할 예정입니다.

    진급자들의 주요 경력과 앞으로의 역할

    신임 방첩사령관에 내정된 여인형 소장은 합동대 육군대학장, 육군본부 작전·교훈차장, 제53보병사단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곽종근, 이진우, 임기훈 육군 소장도 중장으로 진급하여 각각 중요한 직위를 맡게 됩니다. 박정택, 박후성, 주성운 육군 소장은 중장 진급 후 군단장으로 임명되며, 임기훈 소장은 국방대 총장으로 임명될 예정입니다. 국방대 총장직은 이번 인사를 통해 중장 계급으로 복귀했으며, 이는 정신전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신원식 국방부 장관의 방침과 일맥상통합니다.

    해군에서는 강동길 소장과 최성혁 소장이 각각 중장으로 진급하여 해군참모차장과 해군작전사령관을 맡게 되었습니다. 공군에서도 김형수, 진영승, 손석락 소장이 중장으로 진급하여 중요한 직책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진급자들의 새로운 도전

    육군에서는 김성구 준장을 포함한 14명이 소장으로 진급하였으며, 해군 준장 강동구 등 5명, 공군 준장 권영민 등 5명도 각각 소장으로 진급하여 사단장, 함대사령관, 공군전투사령관 등 주요 직위에 임명될 예정입니다. 총 79명의 준장 진급자는 육군, 해군, 해병대, 공군에서 균등하게 배치되어 군의 심장부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싸워 이길 수 있는 군인다운 군인, 군대다운 강한 군대"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불확실한 전장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탁월한 전투감각과 작전지휘 역량을 보유한 장성들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한편,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은 이번 인사에서 유임되었으며, 고 채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하여 논란이 있던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은 별도의 보직 없이 정책연수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은 해당 사건의 책임 소재와 관련하여 여전히 진행 중인 논의의 일환으로 보입니다.

    이번 인사는 군내 신망이 두터운 장성들을 중용함으로써 군심을 결집하고, 한미동맹 강화 및 국방태세 구축에 중점을 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들 장성들의 향후 활약이 국가 안보의 견고함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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