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천문대가 전혀 없는 지자체 광주 아싸도시 3곳 의왕시 군포시 시흥시도 있는데?

경기도 천문대가 전혀 없는 지자체 광주 아싸도시 3곳 의왕시 군포시 시흥시도 있는데?

경기도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지역 중 하나로, 많은 도시들이 천문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경기도의 여러 지자체 중에서 눈에 띄게 천문대가 없는 곳들이 있습니다. 천문대는 별과 우주를 연구하고 관측하는 중요한 시설로, 지역 주민들에게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교육적인 역할도 수행합니다. 그러나 일부 도시들은 이러한 천문대의 존재가 전혀 없는 곳으로, '존재감 제로 도시'라는 별명을 얻기도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경기도에서 천문대가 전혀 없는 지자체들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각각의 지자체의 특징을 살펴보며, 왜 그곳에는 천문대가 없는지에 대한 여러 이유들을 고찰해 보겠습니다.

김포시

김포시는 김포공항을 떠올리게 하며, 서울과 가까운 위치에 있지만 그 자체로 특별한 관광지나 교육 시설이 부족한 도시입니다. 낚시터와 같은 자연적인 명소는 있지만, 천문대를 찾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석정초등학교와 같은 교육 기관은 있으나, 천문학에 대한 특별한 관심이나 시설이 부족해 보입니다.

파주시

하와이안 파이브 오 - 한국인 출연자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파주가 라오스 같은 느낌의 야만의 지역으로 그려짐.

파주시는 출판단지, 임진각, 판문점과 같은 역사적이고 문화적인 장소로 유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파주 어린이천문대는 존재하지만 지역 주민들에게 천문학적 경험을 제공할 만큼의 시설이나 장비는 갖추고 있지 않습니다. 파주 지역의 문화적 자원은 풍부하지만, 천문대와 같은 과학적 시설은 소홀히 여겨진 것으로 보입니다.

고양시

고양시는 시의 상징이 고양이일 정도로 애완동물과 관련된 문화가 발달했습니다. 하지만 일산 어린이천문대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고양시의 다른 지역에서는 천문대의 중요성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역사적인 유적지나 자연경관이 많은 고양시이지만, 과학과 천문학에 대한 관심은 그리 두드러지지 않는 듯합니다.

연천군

연천군은 최전방 군인들이 많은 지역으로, 그 특성상 군사적인 요소가 강조됩니다. 이런 이유로 천문대와 같은 교육적이고 과학적인 시설보다는 군 관련 시설이 많이 존재합니다. 동두천시와의 경계에 있는 연천은 별관측이 가능한 자연환경이지만, 천문대가 없는 것은 지역 경제나 문화적 자원의 부족 때문으로 보입니다.

남양주시

남양주는 북한강을 끼고 있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다산 정약용의 생가가 위치해 있는 이곳은 역사적 자원이 많지만, 별 관측을 위한 천문대는 없습니다. 별내 어린이천문대가 존재하지만, 주민들이 천문학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설이 부족한 점이 아쉬운 상황입니다.

가평군

가평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잣, 잣막걸리 등으로 유명합니다. 그러나 가평천문대와 같은 전문적인 천문 관측 시설은 부족하여, 별에 대한 호기심이 충분히 발달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지역적 특성에 따라 자연경관을 강조하는 경향이 있지만, 천문학에 대한 교육적인 자원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보입니다.

하남시

하남시는 압도적으로 불륜이 많은 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합니다. 송파 하남 어린이천문대는 있지만, 하남 지역 주민들이 과학적 호기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은 부족한 편입니다. 대체로 불륜과 같은 부정적인 이미지가 더욱 강조되며, 천문대의 중요성은 간과되고 있습니다.

성남시

성남시는 경기도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천문대가 전혀 없다는 사실은 성남시의 이미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과학적인 경험을 갖기 위한 시설이 부족하여, 천문학에 대한 관심도 낮은 실정입니다.

평택시

월드워 z애 그려진 평택 미군기지. 캠프 험프리

평택시-이제 서울 다 온 거네 싶어도 아직 한참 멀었다. 미군기지의 메카, 평택항, 낚시(민물, 바다) 무봉산 천문대. 뜻밖의 오산비행장. 오산시-여기에 유명한 게 없다 생각하면 경기도 오산이 유명. 오산 미군 비행기지를 내세우지만 이름만 오산. 실제로는 평택에 외주 줌. 동탄 어린이천문대

결론

경기도 내에서 천문대가 없는 지자체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그 존재가 미비합니다. 지역 특성상 군사적인 요소나 상업적인 요소가 강조되면서, 교육적인 시설이 부족한 경향이 있습니다. 천문대는 과학 교육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시설이지만, 이러한 지자체들은 천문대가 없다는 점에서 더욱 발전이 필요해 보입니다.

천문대가 없는 이러한 '존재감 제로 도시'들은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주민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천문대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경기도의 다양한 도시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