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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 고등어 낚시 시기: 신진도 삼길포 방파제와 AB방조제의 고등어낚시 시즌 철
어느새 장마가 끝나고 이제 완연한 여름이 찾아왔습니다. 여름이 지나가면서 고등어 낚시의 본격적인 시즌이 시작됩니다. 특히, 서해안의 신진도, 삼길포 방파제와 AB방조제는 고등어낚시를 즐기기에 최적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곳들에서는 작은 고등어 새끼들을 잡을 수 있으며, 8월 말에서 9월 말 사이에는 크기가 큰 고등어들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서해안 고등어 낚시 포인트
서해안에서 고등어 낚시를 할 때 가장 인기 있는 포인트는 신진도와 삼길포 방파제, 그리고 AB방조제입니다. 이곳들은 고등어 낚시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낚시객들이 이곳을 찾아옵니다.
1. 신진도
신진도는 태안 안면도 쪽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서해안의 고등어 낚시 포인트입니다. 8월 초반에는 작은 고등어들이 많이 잡히며, 9월에는 크기가 커진 고등어들이 등장합니다. 신진도 방파제에서는 워킹으로 고등어를 바로 낚을 수 있으며, 자연산 낚시를 원하는 분들은 가끔 참돔 치어인 상사리도 잡힙니다. 이곳에서는 삼치 새끼도 종종 잡히는데, 삼치회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 삼길포 방파제
삼길포 방파제도 고등어 낚시로 유명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이곳에서는 전어보다 크기가 큰 고등어들이 잡히기 시작하는 9월에 가장 활기를 띱니다. 서해 신진도 방파제와 마찬가지로 워킹으로 고등어를 낚을 수 있으며, 자연식 낚시도 가능합니다. 낚싯대의 길이에 따라서 카드채비를 사용하는데, 일반적으로 루어대를 사용한다면 중간에서 5개 정도를 잘라서 사용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3. AB방조제
AB방조제는 서산에 위치한 방조제로, 고등어 낚시를 즐기기에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이곳에서도 크기가 큰 고등어들이 잡히며, 루어대를 사용하여 낚시를 할 때에도 중간에서 5개 정도의 카드채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곳에서는 고등어뿐만 아니라 삼치 등 다른 어종도 잡을 수 있어 낚시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4. 태안 당진권 포인트
고등어 낚시의 팁과 주의사항
고등어 낚시를 할 때에는 몇 가지 팁과 주의사항을 알고 있으면 더욱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1. 미끼 선택
고등어 낚시에서 미끼 선택은 중요한 요소입니다. 활성도가 높을 때에는 미끼를 중간중간 띄엄띄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끼는 고등어의 먹이활동을 유도하고 떼를 원하는 포인트에 묶어두는 역할을 합니다. 고등어는 떼로 다니기 때문에 밑밥을 너무 많이 치면 배부르게 되어 미끼를 먹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밑밥질과 수심
고등어 낚시에서 밑밥질은 중요한 작업입니다. 고등어는 회유성 어종이기 때문에 밑밥을 통해 떼를 원하는 포인트에 모이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많은 밑밥은 오히려 고등어들이 배부르게 되어 미끼를 먹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밑밥은 물의 흐름을 잘 판단하여 내가 노리는 수심으로 흐를 정도의 위치에 투척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고등어들이 먹이활동을 하는 수심층에 밑밥이 위치하게 됩니다.
3. 줄 엉킴 주의
서해안의 고등어 낚시 포인트에서는 주변 조사들과 함께 낚시를 하게 됩니다. 초보자들이 밑밥질을 엇박하거나 줄을 엉켜서 상황이 복잡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이때는 줄이 엉키는 것보다는 재빨리 원줄에서부터 끊어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른 조사의 바늘에 달려들어 다시 줄을 풀 때까지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서해안의 고등어 낚시 시즌은 신진도, 삼길포 방파제, AB방조제에서 가장 활기를 띱니다. 이곳들에서는 작은 고등어 새끼부터 크기가 커진 고등어들을 잡을 수 있으며, 다른 어종들도 함께 낚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고등어 낚시를 할 때에는 적절한 미끼 선택과 밑밥질, 줄 엉키기에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팁과 주의사항을 알고 낚시를 즐기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여름, 서해안의 고등어 낚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서해 고등어 낚시채비: 천리포 갯바위와 가두리 좌대에서의 채비법
서해는 고등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글은 생활 낚시나 유희용 낚시를 즐기는 분들을 대상으로 서해에서 고등어 낚시를 할 때 필요한 채비법을 안내합니다. 서해에서 고등어를 잡을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는 당진, 태안, 홍성, 서산, 화성 등이 있으며, 이 지역들은 서울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또한, 대부도 시화방조제 권에서도 고등어를 잡을 수 있지만, 마릿수 조건이 어렵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러한 장소에서의 고등어 낚시는 가두리 좌대와 방파제 혹은 방조제에서의 낚시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서해는 동해나 남해와는 달리 수심이 깊지 않다는 특징이 있으므로 채비 선택에 유의해야 합니다.
가두리 좌대에서의 낚시
가두리 좌대는 수심이 제법 나오는 장소로 고등어 낚시에 적합합니다. 다음은 가두리 좌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낚시 방법입니다:
- 채비: 아무 대에 릴을 달고 카드 채비와 봉돌을 달아주면 됩니다. 카고는 선택 사항입니다. 카고가 없다면 밑밥을 사용해도 됩니다.
- 낚시 방법: 발아래로 떨구는 낚시가 가능합니다. 수심이 어느 정도 확보되므로 이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 루어 채비: 루어로는 메탈지그나 10g 이상의 스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원줄에 카드 채비를 3~4개의 바늘을 달아줍니다. 원줄은 가늘수록 멀리 캐스팅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는 대상어로서 튼튼한 원줄을 요구하지 않기 때문에 나일론 3호 정도가 적당합니다.
- 낚싯줄: 낚싯줄은 나이론 줄을 1호 줄을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원투를 노리는 경우에는 라인이 터질 수 있으므로 3천 번 이상 5천 번 정도의 구경이 큰 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낚싯대: 초보자라면 M(미디엄) 대 이상의 경질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투를 치기 위해서는 라이트대로는 멀리 캐스팅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라이트대로도 장타를 칠 수 있다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방파제나 방조제에서의 낚시
방파제나 방조제에서의 고등어 낚시는 서해의 다른 낚시지역과는 조금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방파제나 방조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낚시 방법입니다:
- 낚시 방법: 방파제나 방조제에서는 루어 캐스팅을 할 수 있습니다. 메탈지그를 사용해서 릴링을 빠르게 하면 고등어나 삼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 루어 채비: 원줄에 카드 채비를 3~4개의 바늘을 달고 루어로는 메탈지그나 10g 이상의 스푼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 원줄: 원줄은 나일론 3호 정도가 적당합니다. PE합사줄이라면 1호줄로도 충분합니다.
- 낚싯줄: 낚싯줄은 나이론 줄을 1호 줄을 사용해도 충분합니다.
- 낚싯대: 구경이 큰 3천 번 이상 5천 번 정도의 릴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경이 큰 릴을 사용하면 캐스팅 시에 원줄이 저항을 덜 받고 풀려나가기 때문입니다.
서해에서 고등어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는 가두리 좌대나 방파제, 방조제 등의 장소에서 올바른 채비를 선택하고 낚시 기술을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두리 좌대에서는 발아래로 떨구는 낚시가 가능하며, 방파제나 방조제에서는 루어 캐스팅을 통해 낚시할 수 있습니다. 올바른 채비 선택과 적절한 기술을 활용하여 고등어 낚시에 도전해 보세요.
[표] 가두리 좌대와 방파제, 방조제에서의 고등어 낚시 채비 비교
가두리 좌대 | 방파제, 방조제 | |
채비 | 아무 대에 릴, 카드 채비, 봉돌 | 루어, 원줄, 카드 채비, 봉돌 |
낚시 방법 | 발아래로 떨구는 낚시 | 루어 캐스팅 |
루어 채비 | 메탈지그, 10g 이상의 스푼 | 메탈지그, 10g 이상의 스푼 |
원줄 | 가늘수록 멀리 캐스팅 가능 | 나일론 3호 이상, PE합사줄 1호 이상 |
낚싯줄 | 나이론 줄, 1호 이상 | 나이론 줄, 1호 이상 |
낚싯대 | 초보자: M(미디엄) 대 이상의 경질대 사용 | 초보자: M(미디엄) 대 이상의 경질대 사용 가능 |
이제 서해에서 고등어 낚시를 즐기기 위한 채비법을 익혔습니다. 가두리 좌대나 방파제, 방조제에서 올바른 채비를 선택하고 적절한 낚시 기술을 활용하여 고등어를 잡아보세요. 즐거운 낚시 여행 되세요!
민장대로 고등어 낚시를 위한 효과적인 채비법
고등어 낚시는 민장대(민물대)를 사용하여 빠른 조과를 위해 이루어지는 낚시입니다. 이 글에서는 민장대로 고등어를 잡기 위한 효과적인 채비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낚싯대보다는 카드 채비의 길이와 종류, 그리고 바늘의 개수와 미끼의 사용법 등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하겠습니다.
카드 채비의 길이와 종류
고등어 낚시에 있어서 낚싯대의 중요성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따라서 민장대를 사용할 때에도 카드 채비의 길이가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카드 채비의 길이는 릴에서 찌까지와 찌에서의 길이를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낚시 목적을 분명히 하고 어떤 높이로 낚시를 할 것인지를 고려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등어는 표층에서 입질을 주로 하므로 수심이 깊어질수록 민장대로 충분히 잡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카드 채비의 길이는 1미터 이내로 설정하는 것이 충분합니다.
바늘의 개수와 미끼 사용법
민장대로 고등어를 낚을 때에는 빠른 채비 운용을 위해 바늘의 개수와 미끼 사용법에 주의해야 합니다. 너무 많은 바늘을 사용하면 모든 바늘에 고등어를 매달아 낚을 확률은 낮아지며, 바늘에 미끼를 끼우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3~4개의 바늘을 달아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이때, 각 바늘에 2~3개의 미끼만 끼워서 재빨리 운용하는 것이 조과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민장대의 선택과 대수
민물낚시를 주로 즐기는 분들은 이미 3.2칸대를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3.2칸대는 고등어 낚시에 충분한 길이이며, 5개 정도의 바늘을 달아도 문제 없습니다. 따라서, 민장대의 선택은 개인의 취향에 맞게 이루어지면 됩니다.
채비법 정리
민장대로 고등어를 낚시하기 위해 효과적인 채비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
- 카드 채비의 길이는 1미터 이내로 설정합니다.
- 바늘의 개수는 3~4개로 하고, 각 바늘에 2~3개의 미끼를 끼웁니다.
- 민장대의 길이는 3.2칸대를 사용하는 것이 적절하며, 5개 정도의 바늘을 달아도 충분합니다.
이러한 채비법을 따르면 고등어 낚시에서 높은 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고등어 낚시를 위한 효과적인 민장대 채비법을 알아보았습니다. 낚싯대보다는 적은 채비로도 민장대를 이용하여 고등어를 잡을 수 있으며, 빠른 채비 운용을 위해 바늘의 개수와 미끼 사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즐거운 고등어 낚시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위 글은 민장대로 고등어를 낚시하기 위한 효과적인 채비법에 대해 설명하였습니다. 카드 채비의 길이와 종류, 바늘의 개수와 미끼 사용법, 그리고 민장대의 선택과 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이러한 채비법을 따르면 고등어 낚시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즐거운 낚시를 즐기시기 바랍니다!
고등어를 낚아 올렸을 때의 밑밥질
고등어는 서해안에서 많이 낚싯감으로 즐겨지는 어종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고등어를 낚아 올릴 때에는 효과적인 밑밥질이 필요합니다. 이 글에서는 고등어를 낚아 올렸을 때의 밑밥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밑밥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밑밥질 방법을 살펴보면서, 고등어 낚시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겠습니다.
밑밥의 중요성
고등어를 낚기 위해서는 적절한 밑밥이 필요합니다. 밑밥은 고등어를 끌어올리고, 주변에 미끼로 유인하여 더 많은 어를 낚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고등어는 밑밥에 미끼로 유인되어 다가오게 되며, 이로 인해 낚시 성공 확률이 크게 증가합니다.
효과적인 밑밥질 방법
- 고등어를 낚기 위해서는 넓게 밑밥을 흩뿌려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천수만 방파제에서 고등어를 낚을 때에는 히팅을 동시에 해서 고등어를 건져 올리면서 밑밥을 흩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 밑밥을 흩뿌린 후 고등어를 떼어내서 살림망으로 옮기면서 계속 고등어를 주시해야 합니다. 이때 밑밥의 효력이 떨어진다고 판단되면 다시 한번 밑밥질을 해주어야 합니다.
- 고등어를 낚아 올린 후에는 빨리 처리하고 다시 낚시 준비를 해야 합니다. 고등어를 처리하는 동안에 다른 조사나 눈치가 맞아버리면 고등어가 멀리 달아나거나 다른 어종에게 빼앗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카드 채비를 사용할 때는 모든 바늘에 미끼를 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중간의 바늘 한 곳에만 크릴새우와 같은 미끼를 끼워줘도 미끼가 없는 바늘까지 고등어는 덤벼들게 됩니다. 카드 채비는 바늘허리에 술이나 은박이 달려있어 고등어에게 루어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밑밥 질을 위한 위치 선택
서해안의 고등어 낚시를 할 때에는 밑밥을 준비하지 않아도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밑밥질을 하는 다른 조사 분들이 고등어를 발밑에 묶어두고 계시기 때문에, 적당히 눈치를 살피며 고수분들 옆자리에서 함께 낚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이 많지 않을 때에는 운 좋게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밑밥이 필수입니다. 특히 당암포구 쪽 방파제에서 고등어 낚시를 할 때에는 밑밥을 띄엄띄엄 흩뿌리거나, 루어로 낚시를 하는 분들 옆에서 미끼낚시를 할 때도 밑밥을 준비하는 것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등어를 낚아 올릴 때에는 효과적인 밑밥질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밑밥을 통해 고등어를 유인하고, 낚시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등어 낚시를 할 때에는 밑밥의 효과와 효과적인 밑밥질 방법을 알고, 적절한 위치 선택을 고려해야 합니다. 서해안의 고등어 낚시를 즐길 때에는 이러한 팁을 참고하여 더욱 효과적인 낚시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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