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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약치는 시기, 밤 자두, 포도, 매실, 대추 나무 병충해 황약 방제시기

by 하누혀누IT 2022. 2. 28.

목차

    감은 한반도 남한 전역에서 자란다.

    서울에서는 가로수로도 많이 식재되어 있고, 정원의 관상용으로도 많이 키우는 나무가 감나무다.

    단감도 많이 키우지만 사실 관상용이라면 크고 탐스러운 대봉을 많이 키울 법하다.

    그래서 그러한 탓인지, 대봉 감나무 병충해 방제시기를 검색하는 방문자가 꽤 많다.

    보통 감은 감이 너무 많이 열리면 감나무 스스로가 나뭇가지의 감을 낙과시킨다.

    감나무 스스로가 적정한 수의 감으로만 영양을 보내려고 가능한 노력을 다한다.

    이런 현상을 감나무 생리적 낙과라고 한다.

    하지만 이런 현상은 나무가 건강할 때 발생하는 것이지, 누가 봐도 나무가 병들어 보일 때의 낙과는 당연히 병충해가 원인일 것이다.

    예컨대, 잎이 지고 감만 앙상하게 남는다던가, 감이 많이 열리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낙과가 발생한다면 병충해가 분명하다.

    감나무 병충해 종류에 따라 감나무 약치는 시기가 나름 정해져 있어서 병충해 방제 시기를 잘 따져보아야 한다.

    감나무 약치는 시기 및 방제 종류 약 치는 법

    1. 감나무 탄저병 방제 약치는 시기 & 깍지벌레 방제시기

    - 4월 초경에 깍지벌레 방제약 및 감나무 탄저병 치료제(석회 유황 합제)를 방제한다.

    2. 감나무 관 총채벌레, 감잎 탄저병, 감나무 흰 가루병 약치는 시기

    - 4월 말-5월 초가 방제하기에 적절한 시기다. 코니도 수화제+지오판 수화제를 살포한다.

    3. 감나무 낙엽병, 감꼭지 나방 방제시기

    -감나무 꽃이 진 직후에서부터 10일 간격으로 4회 내지 6회 정도 다이센엠 수화제+데시스 유제를 살포한다.

    감나무 탄저병

    4. 6월 중순 핵사 코나 졸 액상+히어로 유제 (원성 낙엽병, 주머니깍지벌레, 탄저병)

    5. 6월 하순~7월 상순 훼나리 수화제. (원성 낙엽병, 흰 가루병, 탄저병)

    6. 8월 중순 푸르 겜+히어로 (주머니깍지벌레, 탄저병)

    이외에 추가로 둥근 무늬 낙엽병과 감관충 벌레 예방과 생장촉진 및 감 낙과 방지를 위하여 대유 나르겐을 6월~7월 중순경에-한번 더 살포한다.

    차후 시간이 허락되면, 자두나무 병충해 방제 시기, 종류. 매실나무, 복숙아 살구나무 병충해 방제시기 등에 대해서 포스팅해보겠다.

    생각해보니 대추나무, 사과나무, 배나무, 포도나무 병충해 방제 시기 등등 쓸게 많네...


    자두 대추 사과 복숭아 황약 치는 시기

    유황은 새 눈이 나오기 전 겨울에 치는 것이 좋다.
    보통 꽃이 필 때는 약 살포를 하지 않는다.
    따라서 자두 대추 사과 등 복숭아 황약 치는 시기는 12월에서 2월 사이에 치는 것이 좋다.
    남쪽에서는 3월 첫주도 늦은감이 있다.

    자두나무 약치는 시기 약치는 방법

    앞서 과일나무 약치는 시기를 언급할 때 꽃이 필 때는 약 살포를 하지 않는다고 했지만 꽃이 활짝 개화했을 때 진드기 나방약 등의 병충해 방지 약 방제는 해야 한다.

    꽃이 10프로 이상 개화됐을 때는 절대 방제하지 않는다. 다만 영양제제나 수정제는 관계없다.

    반면에 수분이 끝나고 과일이 맺혔을 때는 약을 치면 과육에 약이 스밀 수 있으므로 약을 치지 않는다.

    자두나무는 복숭아 꽃보다 빨리 피고, 살구꽃보다는 늦게 핀다.

    자두나무 약치는 시기를 잡기가 쉽지 않은데, 자두나무 황 약치는 시기는 3월 20일을 전후해서 치고, 보르도액은 3월 말 경 살포하는 것이 좋다.

    황약과 보르도액은 살균효과가 뛰어나며 친환경 제제로 많이 활용된다.

    과육이 맺히기 전 꽃이 졌을 때 아연 보르도액이나 다코닐을 방제한다.


    밤나무 약치는 시기

    밤나무 병충해는 밤바구미, 복숭아명나방, 도토리바구미, 밤 애기 잎말이나방, 밤송이 진딧물, 도토리 거위벌레 등의 병충해가 존재한다.

    각 해충별로 생활경과와 방제시기가 다르다.

     

    밤나무 병충해 방제

    ▶ 병 해. 우리 나라 밤나무에 발생하는 병해로는 20여종이 기록되어 있으며, 이중 가지 및 줄기에 마름증상을 일으키는 병원균으로는 Botryosphaeria, Cryptodiaporthe, Endothia, Diaporthe, Psedovasella 등이 보

    cafe.daum.net


    매실나무 병충해 방제 시기

    궤양병

    궤양병은 잎, 가지, 과실, 꽃 등 지상부의 모든 부위에 발병한다. 바람이 닿는 곳에 다발하며 비바람이 강하게 불 때 전염이 된다.

    스트렙토 마이신제 1000∼2000배를 살포한다.

    흑성병

    과실과 가지에 발병하며 심한 경우 잎자루나 잎맥에도 발병한다.

    과실에는 녹흑 색 혹은 담갈색 원형으로 직경 1~3mm의 병반이 수반된다.

    휴면기 살포는 (석회유황합제) 약량을 충분히 해서 가지 끝에서 줄기 끝까지 흘러내리도록 살포한다. 생육기인 (벤레이트 2,000배) 4∼5월에 발병이 적을 때는 2∼3회, 많을 때는 4회 정도 살포한다.

    잎 탄저병

    여름 이후 가을쯤 태풍이나 해안지대에서는 조풍을 받았을 때 상처 입은 곳에 다발하기 쉽다.

    방제의 필요가 있을 때는 다이센 400배 등을 몇 차례 살포한다.

    잿빛곰팡이병

    발생조건

    • (1) 낙화기∼유과기에 강우가 많을 때 다발하며 균의 발육 적온은 20℃이지만 적온 외에 아침, 저녁의 급격한 저온도 균의 번식을 조장한다.
    • (2) 개화기가 늦은 해가 개화기가 늦은 품종에 발생이 많은 경향으로 이것은 낙화기∼유과 기와 봄비가 많은 시기와 중첩되기 때문이다.
    • (3) 결과량이 많은 나무나 소매에 발생이 많다.

    땅에 떨어진 발병과는 다음 해의 전염원이 되므로 중경에 의해서 과실을 파묻는다.. 방제약제로는 노부랄 수화제나 노리란 수화제 등이 있다.

    변엽병

    처음에는 잎이 두터워지며 또 가늘어지고 잎맥이 뒤틀려 기형이 된다. 그 후 여러 모양으로 부풀며 이것이 등황색으로 변한다. 이 부풀어진 표면이 찢어지고 등황색의 분말(녹포자)이 비산하여 눈은 전부 병변 고사한다.

    피해 가지에 발생한 피해 엽은 다량의 녹포자를 비산 시키므로 등황색의 녹포자 비산전에 잘라서 소각한다. 약제방제법은 아직 확립되어 있지 않는 새로운 병이다.

    지고병

    수확시기에 잎이 시들어 쪼개진 상처가 있으며 여기에서 수지가 누출되면 이 병에 틀림이 없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 환부의 표피 하에 생긴 흑색자좌 속의 포자형성을 점경한다.

    수확시기에 잎이 시들어 쪼개진 상처가 있으며 여기에서 수지가 누출되면 이 병에 틀림이 없다.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환부의 표피하에 생긴 흑색자좌 속의 포자형성을 점경한다.

    복숭아 유리나방

    유충이 복숭아나무, 자두나무, 살구나무 및 벚나무의 지간부 수피밑을 가해하여 형성층을 먹고 다닌다. 따라서 나무가 쇠약해지고 이어서 나무의 부패균이 침입하며 심하면 나무 전체를 고사시키기도 한다.

    6∼8월 우화 최성기에 유기인제나 합성 제충국제를 줄기에 충분히 살포하거나 성충이 산란하지 못하도록 접촉성 살충제 등을 혼합한 백도제를 가해부 줄기에 발라준다.


    대추나무 약치는 시기

    대추나무에 꽃이 진 뒤 열매가 조그맣게 달렸을 때 살충제 한번 치고 열매가 더 자라서 땅콩만큼 굵어 졌을 때 한번 더 쳐야 오갈병과 벌레가 생기지 않는다.

    대추는 꽃이 필 때 잿빛곰팡이가 기생하는 시기에 약을 쳐야 한다.

    방제시기에 1주일 간격으로 약을 쳐야한다.

    또한 대추꽃이 한 번에 안 피고 간격을 두고 피므로 경우에 따라서는 방제를 3번 해야 할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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