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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안부두 킹크랩 싸게 파는 곳 종합어시장 가격 레드 블루킹크랩 차이 찌는 법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 중인데도 인천 종합 어시장에 사람이 많다.
그래 역시 코로나엔 킹크랩이지...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 부근에는 킹크랩 도매상이 많이 있다.
제법 크게 하는 건물도 눈에 띈다.
많이들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으로 알고 찾아가는 곳 중의 한 곳이 인천 종합 어시장이다.
연안부두 근처에 있으니 뭐 인천 연안부두 어시장이라 알아도 무방할 것 같다.
인천 종합 어시장 킹크랩 가격은 인천 킹크랩 싸게 파는 곳 중 한 곳이다.
사실 뭐 집 주변에서 여기보다 싼 곳을 찾기는 힘들긴 하다.
인천 연안부두 킹크랩 싸게 파는 곳
인천 종합어시장 킹크랩 가격은 1kg 7만 원이다.
입구 쪽에서는 75000원을 받기도 한다.
인천 종합어시장 대게 시세는 65000원.
시세는 늘 바뀌기 마련이고 방문 전에 해적단에서 확인하는 것도 좋다.
랍스터 시세는 1kg 5만 원이다.
랍스터 찌는 법은 거꾸로 뒤집어서 30분 정도 찌면 된다.
뭐 킹크랩 찌는 법이나 대게 찌는 법도 대동소이하지만... 굳이 사 와서 집에서 찔 필요는 없다.
시장에서 구입하면 곧장 쪄준다.
시간은 20분 정도 걸리지만 사람이 많으면 그만큼 기다리긴 해야 한다.
그런데 킹크랩이 한 종류가 아니란 것도 알고 가자.
브라운 킹크랩, 블루 킹크랩, 레드 킹크랩 등이 있다.
레드 킹크랩 블루 킹크랩 차이점
레드 킹크랩은 삶지 않아도 껍데기가 붉은기가 돈다.
킹크랩 레드 블루 차이
블루 킹크랩은 다리에 푸른기가 돈다.
사실 그냥 봐서는 구별이 어렵다.
킹크랩 레드 블루 구분하는 법 중 가장 쉬운 게 바로 이 등딱지의 뿔의 개수를 보면 된다.
위의 녀석은 블루 킹크랩이다.
등껍질 가운데에 4개의 돌기가 있다.
블루 킹크랩의 특징이다.
래드 킹크랩은 6개의 돌기가 있다.
색보다는 이 돌기 개수가 블루 킹크랩 레드 킹크랩 구별 방법이다.
참 인천 연안부두에서 킹크랩 싸게 파는 곳이 이제 더 이상 꼭 인천 종합 어시장만 있는 건 아니다.
고래 마켓이라는 데가 생겼는데 가격은 별 차이가 없다.
주차는 훨씬 편하고 시설도 좋다.
조만간 리뷰 작성해서 올리겠다.
인천 종합어시장 전화번호 :032-888-4241 시장 | 상세 인천 중구 항동 7가 27-69
인천 연안부두 고래마켓 전화번호 :032-724-8400 수산물 판매 | 상세 인천 중구 항동 7가 49-1
3월 봄철 쭈꾸미 낚시 금어기 기간 5.11 ~ 8.31
2018년부터는 5월에 쭈꾸미 낚시했다고 자랑하면 벌금을 내야 합니다.
2018년부터 쭈꾸미 금어기가 선포되었기 때문입니다.
대체로 금어기는 산란 중인 어종의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서 설정되는 게 보통입니다.
주꾸미 금어기는 오직 어부들의 보호를 위해서 설정되었습니다.
쭈꾸미 낚시 금어기는 쭈꾸미 산란기가 끝난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입니다.
오롯이 어부들이 쭈꾸미 낚시하는 낚시꾼들 꼴 보기 싫고 베알이 꼬여서 이익단체를 통해서 ㅈㄹ해서 정해진 법이죠.
지들은 알쭈꾸미 산란기에 마구 남획해서 씨를 말렸으면서 그 책임을 고스란히 유어선들에게 돌리는 셈이죠.
금어기 위반 시 처벌은 징역 2년·벌금 2000만 원 이하라고 하니 금어기에는 쭈꾸미 낚시를 하지 말길 바랍니다.
사실 선상 주꾸미 낚시가 아닌 워킹 주꾸미 낚시는 적발도 쉽지도 않겠지만요.
사실상 3월 알쭈꾸미 낚시는 4월 말까지로 끝나고 8월 7월 워킹 주꾸미 낚시는 뜨거워서 하기 힘들죠.
대체로 밤에 낚시하는 무늬오징어 에깅 낚시나 갑오징어 낚시에 손님 고기로 주꾸미가 걸리면 그건 행운인 것이겠죠?
아무튼 주꾸미 낚시 금어기 기간 설정은 찬성이지만, 쓸데없이 산란기가 끝난 직후에 금어기를 설정했다는 게 참 씁쓸합니다.
저는 원래, 원래~ 봄에 쭈꾸미 낚시를 안 하지만...
알주꾸미낚시의 매력에 빠진 낚시꾼들은 가을보다 조황도 나쁜데도 불구하고 봄철에 어자원을 싹쓸이할 정도로 열심히 하시긴 하죠.
그런데 말입니다.
도대체 낚시꾼들이 얼마나 잡아야 어자원이 고갈될까요?
80년대부터 꾸준히 열심히 잡아서 잡히는 족족 처분하는 배스도 40년이 가까이 되도록 여전히 번성하고 있습니다.
어부들이 잡지 않고, 낚시꾼들이 재미로 잡아 재끼는데 한 자원의 멸종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몇 년 전부터 쭈꾸미 어획량이 급감해서 어민들이 울상이라고 하는 뉴스가 봄철 주꾸미 철만 되면 단골 뉴스로 나옵니다.
이 어획량 감소의 책임을 800만 낚시인들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800만 명이나 되는 낚시인들이 주꾸미를 다 낚아서 쭈꾸미 개체수가 줄었다는 논리입니다.
800만 명이 전부 주꾸미 낚시 다니는 것도 아닌데... 무슨 주꾸미 낚시로 어자원이 고갈됐다는 헛소리들을 하는지...
800만이라는 낚시인구는 붕어낚시만 하는 사람들, 단 한 번이라도 낚시를 하기 위해 낚싯대를 산 사람들을 포함한 숫자일 뿐인데 말이죠.
자원 고갈의 책임은 고스란히 그 자원을 잡아 생계를 유지하는 종사자들의 잘못이지 취미로 즐기는 것 때문에 자원이 고갈된다는 난센스 같은 발상은 얼마나 무식한 머리에서 나오는 걸까요?
하긴 그러니까 고기나 잡고 있겠지만요.
상식적으로 따지면 산란철 직전과 산란철에 주꾸미가 산란을 위해 소라껍데기 같은데 숨어 들어가는 습성을 이용해 남획하는 어민들의 남획이 더 큰 문제가 아닐까요?
그런 걸 잡아서 시장에 내놓지 않으면 굳이 찾지 않을 겁니다.
파니까 사 먹는 거지... 자신들은 그런 희생을 감내하지 않으면서 유어선만 견제하는 아둔함이란..
정치인들은 어민들은 불쌍하니까... 생계가 걸린 문제니까 그들의 잘못은 무시하고 모든 책임을 낚시인들 탓으로 몰겠다는 것이 참 어처구니없지 않나요?
낚시인들은 이런 문제로 표에 영향을 끼치지 않지만, 어민들은 이런 문제를 표에 연루시키니 정치인들은 그런 부류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낚시인들은 알 주꾸미 금어기를 지정하기 위한 청와대 청원을 했습니다.
주꾸미 금어기를 3월부터 8월까지로 하자는 청원이었죠.
역시나 취미로 낚시를 즐기는 800만 낚시인들은 관심도 없는 문제여서 겨우 5600명 정도 청원에 찬성했을 뿐입니다.
합리적인 금어기 설정하는 거 아주 대찬성입니다.
과연 어민이 약자일까요?
낚시인들은 언제나 환경오염의 주범이고 어자원 고갈의 빌런들 취급받고 있죠.
정작 바다환경오염의 주원인이 낚시인들일까요? 어민들일까요?
1년에 3~4번 바다낚시를 즐기는 대다수의 낚시인들과, 바다에서 살고 있는 그들 중 누가 바다에 쓰레기를 많이 버릴까요?
환경오염 때문에 납 어구를 쓰지 못하도록 했지만, 비용 논리를 펴면서 여전히 납추를 사용하는 어민들과 비싸도 환경보호를 위해 텅스텐이나 철로 된 추로 바꾼 800만 유어인들 중 누가 더 환경의 빌런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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